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반응 (문단 편집) === 체육계 === >ISU 자체적으로는 정말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고 국제 심판이 한 30명 가까이 있는데 거의 탑 랭킹에 있는 심판입니다. '''이번 경기를 보면서 이런 판정을 내리는 거에 대해서 '도대체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이런 결정을 할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갑니다.''' > >간혹 그런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심판도 사람인데' '''그런데 오심을 하는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심은 한 번으로 족하지 한 번 이상이 되면 그건 오심이 아닙니다.[br][br] 고의적인 겁니다.''' >---- >쇼트트랙 대표팀 지원단장 최용구 [[https://www.youtube.com/watch?v=rfOH5swdEV4|인터뷰]] 中[* 인터뷰에서 단순히 한국이라서 쉴드치는 게 아니라 해당 영상을 보면서 공정하게 판단해 논리적으로 오심이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가 없었음에도 헝가리 선수는 반칙을 하지 않았는데 실격처리하는 것에 이해할 수가 없었으며 오히려 중국 선수가 반칙을 했다고 주장했다.] [[대한체육회]]는 [[윤홍근]] 선수단장이 경기장에서 이의제기를 함과 동시에 직접 8일 오전 11시에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경기 이후 이의제기를 하였고 심판이 이의제기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으며,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에 제소를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남은 경기가 아직 많이 있기 때문에 선수단 [[보이콧]]은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발언 이후 유튜브 생중계에서는 "[[나락]]"이 도배되었다.] 또한 이 광경을 전부 지켜보던 각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도 개인 SNS 등을 통해 일제히 분노를 표했다. 모든 종목을 불문하고 오심과 편파 판정에는 예민할 수 밖에 없는 현역 선수들인 만큼, [[위 아 더 월드|종목을 떠나 같은 운동선수라는 이름 하나로 뭉쳐서 중국의 판정을 비판했다.]] * 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안산(양궁)|안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고 싶은 거 다 해처먹어라"고 말하며 비판 행렬에 동참했다. [[https://twitter.com/leap_4_moon/status/1490681216726552577|#]] * 안산과 혼성 양궁 파트너였던 [[김제덕]] 역시 "쇼트트랙 룰은 모르지만 판정 이게 맞나요?",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https://twitter.com/leap_4_moon/status/1490684051060973572|#]] * 김제덕과 도쿄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오진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빙상종목 룰은 잘 모르지만...판정이 왜 저런식이지?! 그저 화가 남"이라고 게시했다. * [[김연경]]은 "또 실격???!!!! 와 열받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https://twitter.com/kimyk10/status/1490667447535345664?cxt=HHwWgICpiamJ9a8pAAAA|#]] 이후 중, 고교 후배인 [[배유나]]는 김연경의 게시글을 인용하며 "와... ... [[킹받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https://twitter.com/yoona_zzing/status/1490695840775942150?t=7XxyRfQ8cw_8WfoypGahMQ&s=19|#]] 같은 배구선수 [[강소휘]]도 역대급 올림픽이라며 편파 판정을 비꼬는 글을 올렸다. [[https://www.fmkorea.com/4321694196|#]] * [[황선우]]는 중계 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라고 글을 쓰며 이번 판정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2020 도쿄 올림픽]] 근대 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는 "아니 이건 납득이 안 가잖아"라며 분노를 표했다. * 체조 동메달리스트 [[여서정]]은 "쇼트트랙 이거 맞아요? 화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 같은 종목의 선배 [[신다운]], [[이한빈]], [[김도겸]] 역시 각각 "이 정도면 진짜 보이콧 해야되는 거 아닌가", "이게 올림픽이냐", "올림픽 정신이 뭘까" 라는 반응으로 황당함을 전했다. * 축구선수 [[김승준(축구선수)|김승준]] 또한 올림픽이 장난이냐며,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를 응원하기는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https://www.fmkorea.com/4321656242|#]] 함께 K리그에서 뛰는 [[강재우]] 선수는 그냥 개최국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는 서울신문 [[임병선]] 부국장의 기사를 인용하며 간접적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https://www.fmkorea.com/4321532303|#]] 같은 K리그 소속인 [[추상훈]] 또한 기사 캡쳐와 함께 [[중국 요리|중식]]을 끊어야겠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남기며 편파적인 판정을 에둘러 비판했다. [[https://www.fmkorea.com/4321651817|#]] * 야구선수들도 마찬가지. [[김현수(1988)|김현수]]는 [[엘튜브|구단 유튜브]]의 스프링캠프 훈련 영상에서 이번 편파판정을 언급하며 '''"결승전에서는 앞에 선수를 막 밀더라"''', '''"그렇게 타면 나도 1등할 수 있어, 힘으로 내가 (1등) 만들 수 있어"'''라고 비판의 말을 남겼다. [[김지찬]]은 논란이 된 장면을 캡쳐하며 "이건 아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https://www.fmkorea.com/4321583226|#]] 이외에도 [[김도영(2003)|김도영]], [[이성주(야구선수)|이성주]], [[이강준]], [[이민호(2001)|이민호]], [[황경태]], [[소형준]], [[구본혁]], [[한승주(야구선수)|한승주]] 등 많은 야구선수들이 인스타 스토리로 유감을 표했다. [[https://theqoo.net/square/2337993048|#]] 특히 [[한지웅]] 선수는 "착짱죽짱"이라는 용어까지 사용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삭제했다. [[https://media.discordapp.net/attachments/816808082285133854/940275562621059092/FB_IMG_1644247134884.png?width=381&height=675|#]] 다른 종목과 달리 야구의 경우 중국의 눈치를 볼 필요가 거의 없는 종목이지만, 한지웅의 경우는 [[kt wiz|속해 있는 팀]]에 중국 출신 귀화선수인 [[주권(야구선수)|주권]]이 있는데 이런 글을 게시해도 되냐는 의견도 존재했기 때문에 지운 것으로 보인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한화생명e스포츠]]도 이 상황에 대해 작년에 [[Liiv SANDBOX/리그 오브 레전드|전 소속팀]]에서 [[착짱죽짱]] 신고란으로 논란을 빚고 1라운드 출전 정지 징계를[* 하필이면 게임단 개인방송 계약을 맺은 '''중국'''의 스트리밍 사이트인 도유TV 방송 도중 이러한 행위를 하는 바람에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자국 리그]]의 운영 주체인 [[라이엇 게임즈|라이엇 코리아]]에게는 3게임 출전 정지, 당시 소속팀이었던 [[Liiv SANDBOX/리그 오브 레전드|리브 샌드박스]]에게는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출전 정지라는 자체 징계를 받았다. 이후 한화생명이 김장겸 영입 당시 기존의 도유TV에 이어 [[트위치]]와도 스트리밍 계약을 맺어야 했고 다른 [[이동주(프로게이머)|1]][[김홍조|군]] [[이재훈(2001)|선]][[오효성|수]][[김정현(2003)|들]]은 도유에서 방송하는 반면 김장겸 선수만 유일하게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받았던 프로게이머 'OnFleek' [[김장겸(프로게이머)|김장겸]] 선수의 [[트위치]] [[https://youtu.be/uszXCDiWRmY|솔로랭크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간접적으로 디스를 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해 [[아이슬란드]]에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그룹 스테이지/C조|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의 그룹 스테이지 C조]]에서 같은 조의 [[Royal Never Give Up/리그 오브 레전드|참가팀 중 유일하게 전원 중국인으로 구성된 중국 팀]]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논란 및 사건 사고#s-4|유리한 편파 일정]]으로 피해를 볼 뻔했다. 그나마 이 경우에는 [[PSG Talon|진짜 피해를 볼 '''홍콩'''팀]]의 단장이 정식으로 항의를 했고, 그 팀과 네이밍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파리 생제르맹 FC|축구팀]]의 오너가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카타르 국왕]], 즉 '''[[카타르]] 정부'''라 라이엇 측이 향후 중동 시장 진출에 문제가 생길까봐 그 항의를 수용해 그 홍콩 팀에게 같은 포트의 팀인 담원, EDG, MAD처럼 연전이 없는 대진을 받으면서 해결되었지만, 진짜 손해를 본 경우도 있었다. 바로 지난해 개최된 또 다른 국제대회인 [[2021 Mid-Season Invitational/럼블 스테이지 2라운드|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의 럼블 스테이지]]에서 같은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LCK]] 팀인 [[DWG KIA/리그 오브 레전드|담원 기아]]는 1위였음에도 2위였던 [[Royal Never Give Up/리그 오브 레전드|같은 중국팀]]에게 [[2021 Mid-Season Invitational/일정 논란|유리한 4강 대진]]이 만들어져 휴식시간이 줄어들면서 컨디션 관리에 문제가 터져 결승서 패배, 준우승에 그치는 피해를 보기도 했다.][* 당장 10~30대 사이의 혐중 감정이 폭발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크래프톤]] 등 여러 유명 게임 회사들의 노골적인 친중 행보와 인게임 내 중국인 유저들의 매우 심각한 [[트롤링|비매너]] 및 [[게임 해킹 프로그램|핵]] 문제다. 실제로 [[LoL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받는 [[이상혁]] 선수마저도 소속 게임단의 개인방송 플랫폼이 트위치인데도 한국 서버 내 중국인들의 비매너 문제에 심하게 시달릴 정도이며, 김장겸 선수 같은 경우도 [[왕쉬줘|'''중국 프로 선수''']]가 한국 서버에서 비매너 행위를 일삼았고, 이후에 당했지만 고스트와 마찬가지로 피해를 받아 신고를 먹이면서 신고란에 그런 글을 썼다가 징계를 받았다. 이에 대한 반응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중국의 만행에 치를 떨게 되면서 인종차별적인 언행을 했음에도 지탄을 받긴 커녕 '[[열사]]님'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더더욱 칭송받았다.] * 20년 전 편파판정으로 큰 피해를 봤었던 [[김동성]]은 "20년 전 오노 사태 때랑 똑같다"라고 말하면서 황대헌, 이준서의 플레이는 문제 없으며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위로함과 동시에 1위로 들어왔다가 실격된 [[리우 샤오린 샨도르]] 또한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중국 대표팀의 코치로 있는 후배 [[빅토르 안]]에 대해서는 '사람이 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이번 일이 CAS에 가더라도 판정을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착잡한 반응을 보였다. * 선수단의 [[보이콧]]에 대해서는 "현재 [[중국]]이 가장 바라는 게 한국팀의 [[보이콧]]이기 때문에 그만큼 남아서 경기에 집중을 해야 할 때"라면서, "한 번 [[한국]]팀이 승기를 잡으면 흐름이 [[한국]]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으라"고 했다. 실제로 [[황대헌]]이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자 연이어 [[최민정]]의 1000m 은메달과 1500m 금메달, 여자 3000m 계주와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중국]]의 텃세를 이겨내는데 성공하고 좋은 결과가 연이어서 나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5&aid=0003171852|#]] * 한편 편파판정 수혜로 금메달을 차지했던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술코치를 맡고 있는 [[빅토르 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판정 논란에 대해 "안타깝지만 제 영역 밖의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0807260002350?did=NA|#]]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스피드 스케이팅)|김민석]]은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동메달 획득 후 인터뷰에서 '''불의의 사건'''이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 스노보드 선수 [[이상호(스노보드)|이상호]]는 "어제 쇼트트랙 봤는데 짜증이 났다. '''판정이 어이가 없었다. [[판커신#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퍽을 아이템으로 쓰더라.]]'''"라고 경기 중 인터뷰에서 밝혔다.[* 다만 이상호가 언급한 퍽을 아이템으로 쓴 경기는 남자 1000m가 아닌 여자 500m이다. 대신 사실상 바닥만 짚어야 하는 손을 아이템처럼 썼다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 *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은 8일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어제 선수촌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데 매우 속상하더라.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최고의 선수들"이라며 "내가 이런 말을 할 위치는 아니지만, 모두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08107400007|#]] * 전 농구선수이자 전 농구감독 이며 '농구대통령'으로 불렸던 [[허재]] 역시 '[[호적메이트]]' 에서 '''편파판정 나오면 빙판에 누워야지''' 라며 분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